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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신간안내] 이대희 작가의 박정희 이력서 ‘세상은 내가 바꾼다’

by nbnnews1 2024. 9. 26.

 

내외뉴스통신에 연재된 이대희 작가의 '박정희 이력서' 가 '세상은 내가 바꾼다'로 출간됐다.

 

1권 5.16 군사혁명
2권 우리 민족의 나갈 길

도서출판 아크리스, 각권 22,000원
구입처: 교보문고

 

책소개
본사 ‘내외뉴스통신’에 연재되고 있는 이대희 작가의 ‘박정희 이력서’가 단행본 ‘세상은 내가 바꾼다’(아크리스) 1,2권으로 출간됐다. 이 책은 2023년 3월15일부터 2024년 8월13일까지의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이 책은 5.16 혁명 직전인 1961년부터 1963년 말 민정 이양 때까지 다루고 있다. 이 부분은 격동의 현대사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어 연재 당시 독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2권은 경제개발 5개년을 중심으로 한 경제부흥과 혁명을 통한 재건과 성과를 다루고 있다. 특히 2권은 ‘우리 민족의 나갈 길’이라는 부제가 말하듯 경제와 관료제, 인간개조, 교육개혁, 산업화의 전과정을 주도했던 한 지도자의 철학과 신념의 결정체다. 

 

출판사 서평
이대희 작가가 박정희 대통령의 평전을 쓰게 된 계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 대한민국이 현재처럼 잘살게 된 이유는 이승만 대통령의 국가 건설과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발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두 대통령에 대한 세간의 평가나 글들이 너무나 부정적으로 되있는 것에 대해서 크게 놀랐습니다. 

바로 이웃에 있는 일본이나 중국은 물론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이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추진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국가 발전에 대해 놀라움을 금하지 못하고 있는데, 한국 내부에서는 그저 그런, 독재나 저지른 인물 정도로 폄하되고 있었습니다. 

‘박정희’라는 주제로 도서를 검색해 보면 그를 비난하는 좌파 성향의 서적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제가 제목을 ‘박정희 이력서’라고 정하고 연재를 시작한 것은 박정희 대통령 본인 입장에서 자신의 일생을 돌아보려는 의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박정희 이력서에서 작가는 박대통령의 일생과 업적을 1인칭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이 얼마나 고심을 했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런 일을 추진했는가를 알기가 어렵다. 일방적 찬사이거나 비판, 그냥 추측성 평가일 뿐이다. 관점을 1인칭으로 해서 바라보고 생각을 해야만 그의 진면목을 좀 더 상세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내외뉴스통신 이 발행하는 월간 'nbn 시사경제' 24년 3월호 표지

 

북 리뷰
‘박정희 이력서’를 저술하면서 작가는 5.16 군사혁명부터 시작하고 있다. 5.16은 이성계와 정도전의 조선개국과 같은 위치에 선다. 망해가는 나라의 무기력한 고려를 근본적으로 쇄신하고 새로운 국가를 창조한 당시의 개국정신이 5.16 혁명으로 이어졌다. 

혁명 직전의 이승만 자유당 정권, 장면 민주당 정부는 고려말 혹은 조선말의 정치판과 판박이였다. 군사혁명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은 ‘무분별하고 몰지각한 자유 민주’에 철퇴를 가하고 한국인들을 정신차리게 만들었다. 혁명은 곧 망국사를 딛고 5천년 잠자던 민족혼을 일깨워 ‘박정희가 만들고 싶었던 세상’에 대한 열망이었다.

 

목차
1권
제1부:나라가, 나라가 아니다
제2부:헤드 라이트를 켜라!
제3부:국가 재건? 한번 해 보자

2권
제1부: 미국과 일본을 품어라
제2부: 핵심은 경제다
제3부: 내분과 함께 격량 속으로
제4부: 혁명을 통한 재건, 그 대단한 성과
제5부: 모두와 함께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작가 정보

 

정이 이대희(李大熙)
학력: 청주고, 서울대 행정학 박사(정책학 전공)
경력: 광운대 교수, 한국행정학회, 동양고전학회, 서울행정학회 회장 역임.
      행정사연구회 회장, 서울북부경실련 공동대표, 정부기관 자문위원.
      (재)한국삼림복지문화재단 이사장, (사)한국산악문화협회 이사장(현)
     <포럼 감성과 문화> 대표(현)
저서: ‘감성 정부’ ‘정책가치론’ ‘문화산업론’ ‘인성’ ‘한국적 인식론’ 
      ‘감성혁명과 정부재창조’ ‘행정’ ‘행정사’ ‘새행정학’ 등

 

출처: 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3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