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방총한인회 정명훈 총회장, 트럼프 취임 ‘다문화 연합 무도회’ 공동의장 및 아시안 American leader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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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방총한인회 정명훈 총회장, 트럼프 취임 ‘다문화 연합 무도회’ 공동의장 및 아시안 American

정명훈 미주연방총한인회 총회장이 워싱턴DC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기념 무도회에 한인 40여명을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정 총회장은 20일 개최된 "다문화 연합 미국 대통령 취임 무도회"의 공동의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정 총회장은 공동주최자(Co-Host) 자격으로 행사를 도왔으나, 이 행사를 주최한 마크 번스(Mark Burns) 박사로부터 공동의장(Co-Chair) 자격으로 격상됐다.

47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행사에 한인이 공동의장으로 발탁된 것은 한인사회가 미주 주류사회에서 그 위상을 크게 높인 뜻깊은 소식이라고 유진철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은 말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