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거래 종목 110개로 확대…시장 성장세 이어질까 - nbn 시사경제
[nbn시사경제] 조은영 기자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할 수 있는 종목 수가 기존 10개에서 110개로 늘어난다. 오는 17일부터 코스피 50개와 코스닥 50개 종목이 새롭게 추가되며, 삼성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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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부터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 가능한 종목이 기존 10개에서 110개로 늘어난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종목은 24일부터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며, 향후 800개 종목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는 이달 말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포함해 총 800개 종목으로 거래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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