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산업

소형 아파트도 40억 돌파…강남 집값, '작아도 비싸다’

by nbnnews1 2025. 7. 21.

https://cms.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2775

 

소형 아파트 40억 돌파…강남 집값, '작아도 비싸다' - 내외뉴스통신

[내외뉴스통신] 김지연 기자서울 강남의 소형 아파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40억 원을 돌파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59.96㎡가 40

www.nbnnews.co.kr

 

 

서울 강남의 소형 아파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40억 원을 돌파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59.96405천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용면적 60이하 아파트 중 역대 최고가다.

 

올해 상반기 동안 반포·압구정 일대에서 40억 원대에 거래된 소형 아파트는 총 9건에 달한다.

 

전반적인 소형 아파트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한강 이남 11개구의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01398만 원으로, 2021년 이후 처음으로 10억 원대를 회복했다.

 

서울 전체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도 85천만 원을 다시 넘겼으며, 정부의 6·27 대출 규제로 인해 6억 원 이하 소형 매물의 인기가 크게 상승했다. 실제로 올해 들어 6억 원 미만 매매 건수는 6천 건에 육박하고 있다.

 

#강남소형아파트 #아파트40억돌파 #서울부동산 #소형아파트열풍 #부동산현실 #6억미만아파트 #집값상승 #반포부동산 #압구정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