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 양평 전국가요제', 진정한 가수 발굴의 장으로 기대
별밤 양평 전국가요제 본선 무대가 곧 시작된다. 대중음악을 활성화하고 꿈과 열정을 가진 신인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가요제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8명의 본선 진출자가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상금보다는 진정한 가수의 발굴을 목표로 한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전국 가요제에서 상금 규모가 커지며 일부 참가자들이 상금을 목적으로 출전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가요제는 상금보다는 가수로서의 진정성을 갖춘 신인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 원, 금상 10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30만 원의 상금과 더불어, 대상 및 금상 수상자에게 가수 인증서가 수여된다.
이번 가요제의 심사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영광 작곡가가 3년째 심사위원장을 맡으며, 12명의 전문 심사위원단과 실용음악과 교수들이 예심과 본선을 나누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위원단에는 김영광 외에도 최춘호, 계동균, 김현우, 원희명 등이 참여하며, 본선에서는 점수 100%로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연 외에도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국민가수 김범룡, 이애란, 미스터 트롯 출신 원혁 등 여러 인기 가수들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가요제는 단순한 상금 경쟁을 넘어, 대중음악의 발전과 진정한 가수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안선영 작사가의 특별 작품이 수여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처: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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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편집국별밤 양평 전국가요제 본선 무대가 곧 시작된다. 대중음악을 활성화하고 꿈과 열정을 가진 신인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가요제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8명의 본선 진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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