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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지대에서 '셀럽 부촌'으로…성수동, 서울 부동산 지형도 바꿨다

nbnnews1 2025. 7. 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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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지대에서 '셀럽 부촌'으로…성수동, 서울 부동산 지형도 바꿨다 - 내외뉴스통신

[내외뉴스통신] 김지연 기자서울 성동구 성수동이 ‘서울의 새로운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과거 공장지대였던 성수는 서울숲 개발과 고급 아파트 공급, 트렌디한 상업시설의 유입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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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이 서울의 새로운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거 공장지대였던 성수는 서울숲 개발과 고급 아파트 공급, 트렌디한 상업시설의 유입을 계기로 주거·상권 모두 급변했다.

 

대표 아파트인 아크로서울포레스트,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는 입지와 희소성 덕에 수십억 원대 시세차익을 기록하며 자산가와 연예인들의 이주를 끌어냈다.

배우 최란·이충희 부부는 2017년 분양받은 아크로서울포레스트를 8년 만에 149억 원 시세차익을 보고 매도했다.

 

한강 조망권과 서울숲 인접이라는 강남에 없는 입지는 강남 부자들도 강을 건너오게 했다.

여기에 디올·KITH 같은 글로벌 브랜드 매장이 들어서고, SM·큐브 등 엔터사 본사 이전까지 겹치며 힙한 셀럽 부촌의 상징이 되고 있다.

 

지금 성수엔 배우 전지현·손지창·이제훈, 가수 태연·태민·동해, 그리고 수많은 셀럽들이 거주 중이며, 성수 전면 재개발 지역에 건물을 선점한 유명인도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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